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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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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9월 영국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멕시코 매체 헤코르드는 "멕시코 대표팀이 9월 A매치 기간 영국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마침 클린스만호는 9월7일 영국에서 웨일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두 번째 상대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멕시코가 유력한 상태로 떠오른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3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놓고 협상 중인 건 사실"이라며 "다만 제삼국인 영국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검토해야 할 상황이 많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은 3월과 6월 총 4차례 평가전에서 2무2패를 기록했다.

첫 승이 불발된 가운데 9월에는 유럽 원정 평가전에 나선다.

웨일스에 이어 멕시코가 평가전 상대로 확정되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6월 기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웨일스는 26위, 멕시코는 15위로 한국(27위)보다 높다.

웨일스와는 첫 A매치 맞대결이고, 멕시코와는 14번 만나 4승2무8패로 열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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