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KIA 타이거즈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KBO리그 최초로 1500타점을 달성한 최형우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최준영 대표이사는 최형우에게 기념 황금배트를 선물했다. 심재학 KIA 단장은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최형우는 지난 2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4회 투런포를 터뜨려 개인 통산 1500타점을 채웠다. KBO리그 사상 최초로 통산 1500타점 고지를 밟은 최형우는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1498타점)을 넘어 통산 최다 타점 기록 보유자로 등극했다.

최형우는 25일 한화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팬들에게 음료 1500잔과 기념 워터보틀 1500개를 증정한다.

최형우는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선수 생활이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