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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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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6월 들어 최하위 성적을 기록 중인 롯데 자이언츠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바꾸면서 변화를 꾀한다.
롯데 구단은 27일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종운 퓨처스 감독이 수석코치를 맡는다. 기존에 수석코치 및 타격코치를 겸했던 박흥식 코치는 타격 메인코치에 집중한다.
김현욱 컨디셔닝 코치는 1군 투수코치 자리를 맡는다. 아울러 배영수 1군 투수 메인코치는 퓨처스 총괄코치로 이동해 퓨처스 선수단 전반을 총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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