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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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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홀드 1위를 달리는 KT 위즈 박영현이 깔끔한 피칭으로 또 하나의 홀드를 추가했다.

박영현은 6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시즌 21번째 홀드를 수확했다.

팀이 3-1로 앞선 8회 선발 고영표에 마운드를 넘겨 받은 박영현은 첫 타자 김재호를 삼진으로 솎아냈다. 이어 호세 로하스, 김재환을 연달아 뜬공 처리하며 빠르게 이닝을 정리했다.

박영현을 앞세워 리드를 지킨 KT는 9회 마무리 김재윤을 올려 경기를 끝냈다.

두산을 3-1로 제압한 KT는 3위 NC 다이노스(48승1무43패)에 승차없는 4위(49승2무44패)로 올라섰다.

박영현은 경기 후 "최근 3경기 동안 결과가 안 좋았다. 타이트한 상황에 등판하기도 했고, 운도 안 좋았다"며 "그러다보니 심리적으로 부담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런 (연투 등) 경험을 통해 감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데뷔 2년 차인 박영현은 올 시즌 KT 불펜에 없어서는 안 될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48경기에서 50⅔이닝을 던지며 2스3패20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다. 홀드 부문 선두에 올라있는 그는 이날 경기로 시즌 21번째 홀드를 올리며 평균자책점은 3.14로 끌어내렸다.

박영현이 있기에 6월 초까지 10위에 머물렀던 KT는 반등에 성공하며 중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시즌 중반을 넘어서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박영현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로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박영현은 "형들의 조언도 도움이 됐다. (고)영표 형은 매카니즘, (소)형준이 형과 제춘모 코치님은 멘털을 잡는데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덕분에 자신감이 올라와 오늘 경기에서 시즌 초반의 좋은 모습이 나왔다"고 고마워했다.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뛰어든 KT에게 남은 시즌은 더욱 중요해졌다. 물론 박영현의 역할도 꼭 필요하다.

박영현은 "어떤 상황에서도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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