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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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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안세영(21·삼성생명)이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첫 경기를 이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안세영이 셔틀콕 여제 방수현도 차지하지 못한 세계선수권 우승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지난 22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로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26위 고진웨이(말레이시아)를 2-0(21-12 21-14)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올해 11개 대회에서 7번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을 노린다. 안세영이 우승에 성공하면 한국 여자 단식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정상에 오른다. 셔틀콕 여제 방수현도 1993년 은메달, 1995년 동메달에 그치며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혼합 복식 세계 10위 김원호-정나은 조도 32강전에서 아담 홀-줄리 맥퍼슨 조(스코틀랜드)를 2-1(21-9 16-21 21-15)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남자 단식 세계 51위 전혁진은 32강전에서 세계 11위 라크샤 센(인도)에 0-2(11-21 12-21)로 져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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