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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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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가 프랑스 파리에서 다음달 1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열린다.

지난 6월 로마에서 열린 그랑프리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로 파리 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열리는 올림픽 전초전이다.

이번 대회에는 59개국 25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 중에는 난민팀과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개인자격(AIN) 선수로 출전한다.

한국 대표로는 남자 -58㎏ 장준(한국가스공사), 박태준(경희대), -68㎏ 진호준(수원시청), 권도윤(한체대), -80㎏ 박우혁(삼성에스원), 서건우(한체대), +80㎏ 강상현(한체대)이 출전한다.

여자부는 -49㎏ 강미르(영천시청), 강보라(영천시청) 자매와, -57㎏ 이아름(고양시청),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 -67㎏ 홍효림(강원체고), 남민서(한체대), +67㎏ 이다빈(서울시청)이 출전한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WT) 자격심사위원회는 자국 군대 및 정보기관과 관련 있거나 우크라이나 전쟁 지지 선언을 한 선수,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기준 적합 여부 등 3단계 검증 과정을 거쳐 지난 바쿠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개인자격 출전 선수를 허용했었다.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도쿄 올림픽 남자 금메달리스트 막심 하람초프와 블라디슬라프 라린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이 금지됐으며 이달 31일까지 3개월간의 유예기간이 부여됐다. 자격심사위원회는 막심과 라린의 지난 3개월 동안 참가조건을 위반하는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파리 그랑프리에는 개인자격 참가를 허용했다.

이번 대회는 WT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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