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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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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클린스만호와 9월 A매치에서 비겼던 웨일스 축구대표팀이 유로2024(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라트비아 원정에서 승리했다.

웨일스는 12일(한국시간) 라트비아의 스콘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예선 D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라트비아에 2-0 승리를 거뒀다.

직전 예선 경기에서 아르메니아(2-4 패), 터키(0-2 패)에 연달아 졌던 웨일스는 지난 8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분위기를 바꿨다.

그리고 라트비아 원정에서 2골 차 완승을 거두며 유로 본선행 불씨를 살렸다.

웨일스는 2승1무2패(승점 7 골득실 –1)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5개 팀 중 4위에 처져 있다. 하지만 2위 튀르키예(승점 10)와는 승점 차가 3점밖에 나지 않는다.

유로 예선은 각 조 2위까지 본선 티켓을 얻는다.

이날 웨일스는 전반 29분 간판 미드필더 아론 램지의 페널티킥 결승골과 후반 추가시간 데이비드 브룩스의 쐐기골로 라트비아를 제압했다.

J조에선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이 약체 룩셈부르크를 9-0으로 크게 이겼다.

이는 포르투갈 A매치 최다 골 신기록이다.

포르투갈은 팀의 간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가운데 곤살로 하무스가 멀티골로 대승에 앞장섰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했던 포르투갈은 올해 1월 부임한 로베르트 마르티네스 감독 체제에서 유로 예선 6경기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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