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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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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득점포를 가동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오랜 라이벌 스코틀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13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가장 오래된 라이벌 관계다.

두 팀의 첫 맞대결은 1872년 11월30일로, 당시 0-0으로 비겼다. 이 경기는 세계 최초의 국가대표팀간 경기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경기가 양 팀의 116번째 맞대결로, 상대 전적은 잉글랜드가 49승26무41패로 앞선다.

잉글랜드는 전반 32분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3분 뒤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의 추가골로 더 달아났다.

후반 22분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자책골로 추격을 허용했으나, 후반 36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쐐기골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해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에서 프랑스에 1-2로 져 탈락했던 잉글랜드는 이후 A매치 6경기 무패(5승1무)를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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