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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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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오타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MLB닷컴에 따르면 필 네빈 에인절스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오타니와 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오늘은 (경기에 나가기에) 적절한 날이 아니다"며 오타니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오타니가 빠진 가운데 에인절스는 시애틀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오타니가 가장 최근 출전한 경기는 지난 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이다.
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을 앞두고 타격 훈련을 하다 옆구리 통증을 느낀 뒤 10경기를 내리 쉬고 있다.
큰 부상이 아니라고 낙관한 구단은 오타니를 부상자 명단(IL)에 등재하지 않고 매일매일 상태를 지켜보고 있지만, 기대와 달리 복귀는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시애틀전에서는 오타니를 2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가 경기를 앞두고 오타니의 이름을 뺀 명단을 다시 내놓기도 했다.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AL) 후보인 오타니는 시즌 막판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트레이드 마크인 투타 겸업은 이미 지난달 멈췄다.
오른쪽 팔꿈치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아 남은 시즌 투구를 할 수 없게 됐다. 대신 지명타자로 매일 경기에 나설 거라 다짐했지만 옆구리 부상으로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오타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MLB닷컴에 따르면 필 네빈 에인절스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오타니와 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오늘은 (경기에 나가기에) 적절한 날이 아니다"며 오타니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오타니가 빠진 가운데 에인절스는 시애틀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오타니가 가장 최근 출전한 경기는 지난 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이다.
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을 앞두고 타격 훈련을 하다 옆구리 통증을 느낀 뒤 10경기를 내리 쉬고 있다.
큰 부상이 아니라고 낙관한 구단은 오타니를 부상자 명단(IL)에 등재하지 않고 매일매일 상태를 지켜보고 있지만, 기대와 달리 복귀는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시애틀전에서는 오타니를 2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가 경기를 앞두고 오타니의 이름을 뺀 명단을 다시 내놓기도 했다.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AL) 후보인 오타니는 시즌 막판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트레이드 마크인 투타 겸업은 이미 지난달 멈췄다.
오른쪽 팔꿈치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아 남은 시즌 투구를 할 수 없게 됐다. 대신 지명타자로 매일 경기에 나설 거라 다짐했지만 옆구리 부상으로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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