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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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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최하위 천안시티FC가 약 2개월 만에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천안은 16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에 3-0 완승을 거뒀다.
시즌 2번째 승리(8무18패)를 따낸 천안은 여전히 최하위(승점 14)에 머물렀다.
그러나 지난 7월23일 성남FC를 3-2로 꺾고 마수걸이 승리에 성공한 뒤 2개월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천안은 전반 13분 모따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9분 파울리뇨, 후반 39분 이석규의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다.
충북청주FC는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8분 조르지가 결승골로 승리에 앞장섰다.
최근 14경기 무패(8승6무)를 달린 충북청주는 6위(승점 43·11승10무7패)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최근 6경기에서 2무4패로 승리가 없는 안산은 12위(승점 18·4승6무18패)를 벗어나지 못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안방에서 성남FC를 3-0으로 완파하고 선두를 질주했다.
4연승을 달린 부산은 승점 56(16승8무5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김천상무(승점 52)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다.
3경기에서 1무2패로 승리가 없는 성남은 9위(승점 34·8승10무11패)에 자리했다.
부산은 전반 18분 라마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전반 41분 김찬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후반 36분 성호영의 쐐기골로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천안은 16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에 3-0 완승을 거뒀다.
시즌 2번째 승리(8무18패)를 따낸 천안은 여전히 최하위(승점 14)에 머물렀다.
그러나 지난 7월23일 성남FC를 3-2로 꺾고 마수걸이 승리에 성공한 뒤 2개월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천안은 전반 13분 모따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9분 파울리뇨, 후반 39분 이석규의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다.
충북청주FC는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8분 조르지가 결승골로 승리에 앞장섰다.
최근 14경기 무패(8승6무)를 달린 충북청주는 6위(승점 43·11승10무7패)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최근 6경기에서 2무4패로 승리가 없는 안산은 12위(승점 18·4승6무18패)를 벗어나지 못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안방에서 성남FC를 3-0으로 완파하고 선두를 질주했다.
4연승을 달린 부산은 승점 56(16승8무5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김천상무(승점 52)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다.
3경기에서 1무2패로 승리가 없는 성남은 9위(승점 34·8승10무11패)에 자리했다.
부산은 전반 18분 라마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전반 41분 김찬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후반 36분 성호영의 쐐기골로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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