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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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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노리치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데뷔전을 치렀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노리치의 황의조는 16일(현지시간) 영국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챔피언십 6라운드 스토크시티와의 홈경기에 후반 15분 교체로 투입됐다.

황의조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지난해 8월 보르도(프랑스)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한 황의조는 곧바로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됐다가 올 시즌 상반기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에서 6개월 단기임대로 활약한 뒤 노팅엄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노팅엄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다 이달 초 잉글랜드 2부리그 소속인 노리치시티로 임대됐다.

황의조가 잉글랜드 무대를 밟은 건 이날이 처음이다.

스토크시티에선 8월 K리그1 대전하나사티즌에서 이적한 미드필더 배준호가 선발로 출전했다.

배준호는 황의조가 투입된 지 1분 만에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경기는 노리치시티의 1-0 승리로 끝났다. 전반 44분 잭 스테이시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4승1무1패를 기록한 노리치시티는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반면 스토크시티는 2승4패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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