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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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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고승민 기자 = '상병' 조영욱의 역전골로 한국 남자축구가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초로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결승전에서 먼저 실점했지만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동점골과 조영욱(김천)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실점하며 벼랑 끝에 몰렸던 대표팀은 전반 27분 이번 아시안게임 득점왕 정우영이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일본의 골망을 흔들며 동점을 만들었다.

현역 군인인 김천 상무 소속의 조영욱은 1-1로 팽팽한 후반 11분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심판의 종료 휘슬이 울리자 황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은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얼싸안고 금메달의 기쁨을 만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js@newsis.com,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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