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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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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이 이번에는 후배 이재경(24·광주광역시체육회)을 제치고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우하람은 15일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다이빙 남자 일반부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463.90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김영남(25·제주도청)이 446.55점으로 2위, 이재경이 441.3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달 3일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우하람은 후배 이재경에 밀리면서 4위가 돼 메달 획득이 불발됐다. 결승에서 마지막 6차 시기에 큰 실수가 나온 것이 아쉬웠다.

금, 은메달을 중국 선수들이 휩쓴 가운데 이재경은 동메달을 땄다. 아시안게임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재경이 1986년 서울 대회 이선기 이후 37년 만이었다.

우하람은 전국체전에서는 이재경에 앞서면서 금메달을 획득, 국내 최강의 자리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우하람과 이재경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 조를 이뤄 출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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