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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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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이 비신사적인 행위를 한 외국인선수들에 대해 징계 수위를 논의하기로 했다.

KBL은 27일 오전 10시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 울산 현대모비스의 게이지 프림에 대해 제29기 제1차 재정위원회를 열기로 했다고 26일 전했다.

두 선수의 재정위원회 사유는 비신사적 행위다. KBL 관계자는 "두 선수 모두 좋지 않은 의도로 코트 위에 침을 뱉은 행위를 재정위원회에서 안건으로 다룰 것이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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