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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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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승을 거두고 있는 노승열(32)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61위에 올라 가까스로 컷 탈락을 면했다.

노승열은 11일(한국시간) 북대서양 영국령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61위에 이름을 올렸다.

67위로 경기를 시작한 노승열은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뒤 5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11번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했다. 파4 15번홀에서 보기로 주춤한 그는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버디 5개, 보기 2개로 2라운드를 마친 노승열은 공동 61위가 됐다.

노승열보다 1타 뒤진 공동 80위권은 컷 탈락해 3라운드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페덱스컵 168위인 노승열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순위를 끌어올려야 내년 PGA투어 출전권 확보가 가능하다. 페덱스컵랭킹 125위까지 다음 시즌 시드를 받는다.

강성훈은 2언더파로 공동 100위로 처져 컷 탈락했다. 강성훈도 현재 페덱스컵 193위에 그쳐 내년 출전권 유지가 불투명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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