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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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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한 양희영이 세계랭킹 15위로 도약했다.
2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양희영은 4.38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21계단 오른 15위에 자리했다.
양희영은 지난 20일 끝난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LPGA 투어 통산 5승이다.
부상으로 이 대회에 기권한 고진영은 4위에서 6위로 내려갔다. 김효주는 7위를 유지했다.
릴리아 부(미국)가 1위를 지켰고, 인뤄닝(중국)과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2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양희영은 4.38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21계단 오른 15위에 자리했다.
양희영은 지난 20일 끝난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LPGA 투어 통산 5승이다.
부상으로 이 대회에 기권한 고진영은 4위에서 6위로 내려갔다. 김효주는 7위를 유지했다.
릴리아 부(미국)가 1위를 지켰고, 인뤄닝(중국)과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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