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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6768




마퀴스 크리스
골든스테이트 마퀴스 크리스. 출처|크리스 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또 다시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소속 마퀴스 크리스의 오른쪽 다리가 골절됐다. 이번 주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복귀 일정은 예상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크리스는 2016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새크라멘토에 입단했다. 이후 피닉스, 휴스턴, 클리브랜드를 떠돌다 2019년 골든스테이트에 입단했다. 지난시즌 최하위였던 골든스테이트에서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받았고, 평균 9.3득점 6.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루키 제임스 와이즈먼의 백업으로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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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루키 제임스 와이즈먼이 지난 23일(한국시간) 뉴욕에서 열린 브루클린 전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뉴욕|AFP연합뉴스

골든스테이트에게 크리스의 부상은 타격이 크다. 복귀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와이즈먼의 체력적인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경험이 많지 않은 루키에게 풀타임 출전은 부담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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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가 지난 23일(한국시간) 뉴욕에서 열린 브루클린 전에서 패배 후 고개를 숙이고 있다. 뉴욕 | AFP연합뉴스

앞서 클레이 탐슨이 아킬레스건 파열로 팀을 떠난 데 이어, 벌써 2번째 부상자가 발생했다. 한때 왕조를 구축했던 골든스테이트는 톰슨과 스테판 커리 등이 부상으로 빠져 15승 50패로 서부컨퍼런스 최하위로 추락했다. 올시즌도 핵심 멤버 탐슨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왕조 재건의 꿈은 멀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한편 올시즌 골든스테이트는 개막 후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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