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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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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를 연다.
현대캐피탈은 "20~21일 양일간 홈 경기장인 천안 유관순체육관과 구단의 복합 베이스캠프인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에서 '2024 스카이워커스컵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스카이워커스컵은 지난 1년 동안 전문 강사진 지도 아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현대캐피탈 유소년 클럽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총 370명의 유소년 클럽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다. 초등학교 5~6년의 고학년 남자팀과 혼성팀, 남녀 중등부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참가 팀들은 풀 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후 본선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구단 관계자는 "현대캐피탈은 대한민국 배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소년 배구 교실 확대하고, 체계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소년 배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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