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282
  • 0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8533




[첨부1] 시원한 샷을 보여주고 있는 당구여제 김가영
제공 | 프로당구협회
[첨부2] 신중한 샷을 선보이는 이미래
제공 | 프로당구협회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새해 첫 여자 프로당구 LPBA 우승컵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김가영과 이미래가 ‘2020~2021시즌 PBA·LPBA 3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 LPBA(여자부) 결승에서 격돌한다.

김가영은 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LPBA 4강전에서 임정숙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1(11-2 6-11 9-7)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김가영은 지난 2019년 12월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 우승 이후 13개월 만에 결승 무대를 밟았다. 그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시원한 샷으로 힘이되고 싶다. 2021년 새해 첫 우승자는 내가 될 것”이라며 우승 의지를 다졌다.

이미래는 백민주와 4강에서 겨뤄 역시 세트스코어 2-1(11-5 7-11 9-0)로 웃었다. 이미래는 가볍게 1세트를 따내며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2세트는 백민주가 차지했지만. 3세트에서 이미래가 에버리지 3을 기록하며 3이닝 만에 9-0으로 경기를 끝냈다. 2019년 메디힐 LPBA 챔피언십 우승자인 이미래는 “결승이라고 다르지 않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이 대회 우승자는 임정숙에 이어 통산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LPBA 두 번째 선수가 된다.

kyi0486@sportsseoul.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