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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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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유효타 445회!’ 맥스 할로웨이(29)가 UFC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17일 중동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가 열렸다.

메인이벤트를 장식한 전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는 캘빈 케이터를 맞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3-0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두명의 심판은 50-43을, 한명의 심판은 50-42로 채점하는 등 일방적인 경기였다. 특히 할로웨이는 5라운드 동안 445회의 유효타를 성공시켜 UFC 신기록을 작성했다.

특히 4라운드 한 회에만 141회를 성공시키는 등 괴력을 발휘해 관계자들을 경악시키기도 했다.

이전의 기록 또한 할로웨이가 작성한 것으로 할로웨이는 2018년 UFC 231에서 페더급 챔피언으로서 도전자인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맞아 290회를 기록한 적이 있었다.

445는 290회 보다 두배 가까운 수치로 할로웨이가 얼마나 정교한 파이터임을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또한 50-42의 채점은 UFC 역사상 두 번째로 나온 판정으로 기록됐다. 첫 번째는 2006년 3월에 열린 UFC 58에서 작성한 것으로 리치 프랭클린이 데이비드 루소를 상대로 50-42를 기록한 적이 있었다.

UFC 슈퍼스타들도 할로웨이의 경기력에 혀를 내둘렀다. 헤비급의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믿을 수 없는 경기였다”며 엄지척을 했고, 알 아이아퀸타는 “맥스가 미쳤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유명 여성 파이터인 메간 앤더슨도 “맥스는 야수다. 레벨이 뭔지 보여준 경기였다”며 칭찬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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