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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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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소속 선수인 황희찬(울버햄튼), 손흥민(토트넘)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활약상을 주목했다.

클린스만호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이겼다.

한국은 이날 경기 전반 42분 상대에게 선제골을 내어준 이후 90분까지 득점하지 못해 탈락 위기에 빠졌다.

다행히 후반 51분 황희찬(울버햄튼)이 극적인 페널티킥 득점으로 경기를 연장전까지 이끌었고, 연장 전반 14분 손흥민(토트넘)이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터트렸다. 이 둘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4강에 진출했다.

외신들이 한국의 생존력과 주요 선수들의 활약을 주목한 가운데, EPL도 조명했다.


EPL 사무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흥민과 황희찬이 함께 세리머니하는 사진을 올린 뒤 "황희찬과 손흥민이 골을 넣었다. 한국은 아시안컵 4강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각 소속팀 역시 SNS에 선수들의 활약을 알렸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세리머니 사진과 함께 "손세이셔널(손흥민+센세이셔널)"이라고 업로드했다.

울버햄튼은 손흥민과 같이 찍은 황희찬의 사진을 올리며 "황희찬은 4강 선수"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7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요르단과는 두 번째 매치다. 지난달 20일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붙어 2-2 무승부에 그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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