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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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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윈덤 클라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PGA는 5일(한국시간) "AT&T 페블비치 프로암이 악천후로 인해 54홀 경기로 축소했다"고 발표했다.

PGA 투어 경기 위원회는 대회가 열리는 몬트레이 카운티 안전국과의 논의 끝에 6일로 연기됐던 경기를 취소하기도 결정했다. 이에 PGA 투어 규정에 따라 54홀의 결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대회는 비와 강풍으로 인해 4라운드를 시작조차 못했고, 결국 마지막 라운드를 소화하지 못했다.

클라크는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인 12언더파 60타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는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쳐 2위에 올랐고, 마티외 파봉(프랑스)은 17언더파 201타를 기록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29)는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김시우는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성현(26)과 김주형(22)은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31위에 이름을 올렸고, 임성재(26)는 2언더파 24타로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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