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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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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11연승을 질주하며 정규리그 우승에 이제 4승만 남겼다.
KB국민은행은 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 박지수를 앞세워 72-60로 승리했다.
11연승을 질주한 선두 KB국민은행(22승2패)은 2위 아산 우리은행(18승5패)과 승차를 3경기 반으로 벌렸다.
앞으로 4승만 더 거두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박지수는 30점 12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하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가드 허예은은 12점 7어시스트 3스틸로 공수에서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에선 김소니가 15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팀 내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점수를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KB국민은행은 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 박지수를 앞세워 72-60로 승리했다.
11연승을 질주한 선두 KB국민은행(22승2패)은 2위 아산 우리은행(18승5패)과 승차를 3경기 반으로 벌렸다.
앞으로 4승만 더 거두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박지수는 30점 12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하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가드 허예은은 12점 7어시스트 3스틸로 공수에서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에선 김소니가 15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팀 내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점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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