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수영 경영의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23·강원도청)이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등극하며 아시아 무대를 제패한 김우민은 생애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였다.

한국 선수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김우민이 박태환 이후 13년 만이다. 박태환은 2007년 멜버른, 2011년 상하이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울러 박태환, 황선우(강원도청)에 이어 한국 경영 선수로는 역대 3번째로 세계선수권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은 2023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5위를 차지할 때 작성한 종전 개인 최고기록인 3분43초92를 약 7개월 만에 1초21 앞당기며 금메달에 입맞춤했다.

박태환이 가진 한국기록인 3분41초53과는 1초18초 차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