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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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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지난 시즌 우승팀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와 명문 레알마드리드(스페인)가 16강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8강 진출을 위한 발판을 놨다.

맨시티는 14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파르켄에서 열린 코펜하겐(덴마크)과의 '2023~2024시즌 UCL' 16강 1차전에서 3-1로 이겼다.

G조 선두로 16강에 진출한 맨시티는 A조 2위로 16강에 오른 코펜하겐을 상대로 1차전을 이기며 8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맨시티는 2차전에서 비기거나 1점 차 이내로 패해도 8강에 오른다.

맨시티는 전반 10분 만에 주축 케빈 더 브라위너의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맨시티는 전반 34분 골키퍼 실수 탓에 동점골을 내줬다. 에데르송 골키퍼가 패스 실수를 했고 흐른 공을 마그누스 마트손이 맨시티 골문 구석으로 차 넣었다.

맨시티는 전반 막판 다시 앞섰다. 1-1로 맞선 전반 45분 베르나르두 실바가 상대 골문 앞에서 발로 방향을 바꾸는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종료 직전 맨시티가 쐐기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 시간 2분 필 포든이 더 브라위너의 정확한 패스를 받아 손쉽게 골망을 흔들었다.

D조 1위로 16강에 오른 레알마드리드는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6강 1차전에서 G조 2위 라이프치히(독일)를 1-0으로 꺾었다.

0-0으로 맞선 후반 3분 브라힘 디아스가 수비 4명을 드리블로 제친 뒤 침착한 슛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라이프치히는 수차례 동점골 기회를 만들었지만 우크라이나 출신 레알 수문장 안드리 루닌의 거듭된 선방에 막혀 골문을 열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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