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6
  • 0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더비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27라운드에서 미드필더 필 포든과 공격수 엘링 홀란드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19승5무3패(승점 62)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 리버풀(승점 63)과의 승점 1점 차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패배한 맨유는 14승2무11패(승점 44)로 리그 6위에 그쳤다.

맨유가 승부의 균형을 깼다.

전반 8분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도움을 받은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맨시티는 동점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맨유가 잘 버텼다.

하지만 후반 11분 다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맨유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로드리의 패스를 받은 포든은 드리블 후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맨유 골망을 갈랐다.

이어 후반 35분 역전골까지 기록했다. 이번엔 훌리안 알바레스가 도움을 기록했다. 알바레스와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포든은 왼발 슈팅으로 한 번 더 득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후반 46분 공격수 홀란드가 추가골을 기록, 라이벌 맨유를 상대로 3-1 역전승에 쐐기를 박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