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BL, 한정판 '프리미엄 카드' 출시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이 대원미디어와 함께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전했다.

오는 6일 정오부터 무신사에서 선판매를 시작한다.

프리미엄 카드는 지난 1월 출시한 KBL 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베이스, 컬러제틱, 무브먼트, 아티스틱, 저지, 오토 3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5장의 카드가 1팩에 들어있다. 10팩으로 구성된 한 상자에는 선수 친필 사인 카드 1장과 실착 유니폼 조각 카드 1장이 반드시 포함돼 있다. 추가 생산이 없는 한정판이다.

선판매는 9일 종료되며, 12일부터 KBL 스토어 및 오프라인 카드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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