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마치고 귀국한 한화 류현진… LG와 개막전 선발 등판 예정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우 기자 =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친 한화이글스 류현진이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류현진을 보기 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류현진은 최근 한화와 역대 최대 규모인 8년, 17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23일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컨디션을 조절했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류현진은 오는 23일 LG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또한 시범경기 전 진행되는 청백천과 시범경기에 류현진을 출전 시킬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xconfin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