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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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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서창완(국군체육부대)과 성승민(한국체대)이 올 시즌 첫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대회에서 혼성 계주 동메달을 차지했다.

서창완과 성승민은 1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4 UIPM 월드컵 1차 대회 혼성 계주 경기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 합계 1322점을 획득, 3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 근대5종은 전날 김선우(경기도청)가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딴 데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서창완과 성승민은 혼성계주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4위, 승마에서 7위에 그쳤으나, 수영에서 가장 빠른 기록(2분01초05)으로 완주한 뒤 7위로 출발한 레이저 런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혼성계주 우승은 1350점을 얻은 멕시코의 마리아나 아르세오-두이요 카리요에게 돌아갔다.

은메달(1337점)은 카자흐스탄의 류드밀라 야코브레바-테미를란 압드라이모프다.

한편 시즌 첫 월드컵을 마친 근대5종 대표팀은 내달 10~15일 화성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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