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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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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김희준 기자 = 돌아온 '괴물'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2024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투수의 중책을 맡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KBO리그는 오는 23일 잠실(한화 이글스-LG 트윈스), 문학(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 창원(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 수원(삼성 라이온즈-KT 위즈), 광주(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지난해 통합 우승팀 LG 염경엽 감독과 준우승팀 KT 이강철 감독, SSG 이숭용 감독, NC 강인권 감독, 두산 이승엽 감독, KIA 이범호 감독, 롯데 김태형 감독, 삼성 박진만 감독, 한화 최원호 감독, 키움 홍원기 감독이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개막전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류현진은 LG 새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와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류현진은 2012년 4월 7일 사직 롯데전 이후 4368일 만에 KBO리그 개막전 선발로 마운드에 선다. 류현진은 KBO리그 통산 99승에 도전한다.

SSG 김광현은 2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출격한다. 김광현은 롯데 외국인 투수 애런 윌커슨과 대결한다.


두산은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를 2년 연속 선발투수로 내보내고, NC는 카일 하트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삼성은 새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를, KT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선발로 투입해 자웅을 겨룬다.

키움은 지난해 11승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KIA는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루우에게 개막전 선발을 맡겼다.

개막전 토종 선발투수는 류현진과 김광현밖에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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