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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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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간판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부상에서 돌아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밀워키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브루클린 네츠와 경기에서 대미안 릴라드와 아데토쿤보를 앞세워 115-108로 승리했다.

동부콘퍼런스 2위 밀워키는 전날 선두 보스턴 셀틱스에 3점차로 석패한 아쉬움을 씻었다.

햄스트링 건병증으로 최근 2경기에 결장했던 아데토쿤보는 3경기 만에 복귀해 21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건병증은 과도한 활동으로 통증이 생기는 증세다.

릴라드는 3점슛 5개를 포함해 30점 12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루카 돈치치의 활약에 힘입어 유타 재즈를 113-97로 꺾었다. 3연승을 달린 댈러스는 서부콘퍼런스 6위에 자리했다.

돈치치는 34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덴버 너기츠는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워 뉴욕 닉스를 113-100으로 제압, 서부콘퍼런스 2위에 위치했다.

요키치는 30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시즌 22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최근 15경기에서 트리플더블 7회를 기록, 물오른 경기력를 과시했다.

◇NBA 22일 전적

▲올랜도 121-106 뉴올리언스
▲워싱턴 109-102 새크라멘토
▲휴스턴 127-117 시카고
▲밀워키 115-108 브루클린
▲댈러스 113-97 유타
▲덴버 113-100 뉴욕
▲피닉스 128-115 애틀랜타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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