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프로야구 공인구, 1차 수시 검사 합격 기준 충족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024년 KBO리그에서 사용할 단일 경기사용구(공인구)가 1차 수시 검사에서 합격 기준을 충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1차 수시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스포츠 AAK-100의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KBO는 "검사결과 모든 샘플이 합격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