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신지애(3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친 신지애는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LPGA 투어 통산 1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애는 2103년 2월 ISPS 한다 위민스 호주 오픈 우승 이후 13년여 만에 정상을 노린다.

이날 신지애는 3번홀부터 7번홀까지 5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절정의 경기 감각을 보여줬다. 100%의 페어웨이 적중율을 보여줬고, 83.33%의 그린 적중율을 기록했다. 100%의 샌드세이브(3/3)를 기록했다.

앨리슨 리(미국)는 신지애와 함께 공동 1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루오닝 인(중국) 등은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랐다.

신지은(32)은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를 기록해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