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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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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준석이 뛰는 곤자가대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16강에 올랐다.
곤자가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4 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중서부지구 2회전 캔자스대와 경기에서 89-68로 승리했다.
이로써 곤자가대는 퍼듀대-유타주립대 경기 승자와 3회전(16강)을 치른다.
곤자가대 소속의 국가대표 출신 여준석은 이날 경기 종료 40초 전 중거리 슛으로 2점을 기록했다.
여준석은 앞서 맥니스대와의 1회전에서도 2점 1리바운드를 올린 바 있다.
한국 선수가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에서 득점한 건 2022년 이현중 이후 여준석이 2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곤자가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4 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중서부지구 2회전 캔자스대와 경기에서 89-68로 승리했다.
이로써 곤자가대는 퍼듀대-유타주립대 경기 승자와 3회전(16강)을 치른다.
곤자가대 소속의 국가대표 출신 여준석은 이날 경기 종료 40초 전 중거리 슛으로 2점을 기록했다.
여준석은 앞서 맥니스대와의 1회전에서도 2점 1리바운드를 올린 바 있다.
한국 선수가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에서 득점한 건 2022년 이현중 이후 여준석이 2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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