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의 대표 선수인 이도현이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볼더, 리드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여자부 리드에선 서채현이 정상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울주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2024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인 만큼,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에 도전했다.

남자 볼더·리드 부문에서는 이도현이 정상에 올랐다.

2관왕을 차지한 이도현은 "궂은 날씨에도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며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여자 볼더 부문에서는 사솔이 우승을, 여자 리드 부문에서는 서채현이 정상에 올랐다. 또 다른 대표 선수인 김자인은 서채현에 이어 2위 자격로 국가대표가 됐다.

남·녀 스피드 부문에서는 각각 정용준, 정지민이 우승을 차지했다.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이번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국제대회와 5, 6월에 있을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과 8월에 있을 파리올림픽 본선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