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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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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왕조 시절 선발진의 한 축을 이뤘던 차우찬이 삼성의 2024시즌 홈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삼성은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지는 SSG 랜더스와의 2024시즌 홈 개막전에 차우찬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은 "차우찬은 왕조 시절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했던 투수다. 명가 재건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의미에서 시구를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6년 삼성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차우찬은 2016년까지 삼성에서 뛰었고, 2017시즌을 앞두고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개인 통산 457경기에 등판해 112승 79패 3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51의 성적을 낸 차우찬은 지난해 8월 은퇴를 선언했다.

차우찬은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삼성은 홈 개막전을 찾는 팬들에게 2024시즌 달력 2만장을 선착순 지급한다.

30일에는 오승환의 KBO리그 개인 통산 400세이브 기록 달성을 기념해 '오승환 데이'를 진행한다.

KBO리그 최초 통산 400세이브 기념구와 오승환이 기록 달성 당시 입었던 유니폼, 모자, 글러브 등을 야구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30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KBO리그 통산 400세이브 기념 엽서 2만장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경기 전 구단 앱 추첨을 통해 오승환 사인회, 그라운드 포토타임도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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