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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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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소속팀 마인츠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인츠는 22일(한국시각)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3~2024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를 거둔 마인츠는 5승12무13패(승점 27)를 기록해 15위로 한 단계 올라서며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2선 자원으로 선발 출격한 이재성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수다방면에서 팀에 힘을 보탰지만 직접적인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이재성에게 평점 7을 부여하며 '무난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다만 오는 29일 진행되는 31라운드 쾰른과의 홈 경기에서는 결장할 예정이다.

분데스리가에서 경고 5장을 받으면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는데, 이재성은 전반 35분 반칙으로 5번째 옐로카드를 받았기 때문이다.

마인츠는 전반 6분 만에 상대 공격수인 미카엘 그레고리슈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40분 조나단 버카르트의 동점골에 힘입어 원정에서 승점 1을 추가했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한 레버쿠젠은 이날 도르트문트와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이번 시즌 공식전 45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레버쿠젠은 후반 36분 니클라스 퓔크루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무패 행진이 끊기는 듯했다.

하지만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후반 52분에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패배를 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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