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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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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민 인턴 기자 =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관련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4일 야구계에 따르면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정후가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로 샌프란시스코 구단과 계약한 가운데, 관련 업계에선 이정후의 굿즈를 계속해서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 계약 직후 유니폼을 서둘러 제작했다. 지난 스프링트레이닝 당시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의 구단 상점에서도 이정후의 유니폼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해당 유니폼은 구단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련 업계에서도 이정후의 굿즈는 주요 관심사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본뜬 보블헤드 등 메이저리그 관련 상품을 제작해 판매하는 'FOCO'는 최근 이정후 보블헤드를 출시했다. 이는 개막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수요가 확보된 선수들의 보블헤드를 제작한다고 알려진 FOCO는 이정후의 보블헤드 가격을 80달러(약 11만원)로 책정했다.

해당 보블헤드는 이정후가 왼손을 들고 세리머니를 하는 장면을 담았다. 하단에는 'STAR ROOKIE'라는 문구가 달려 있고, 이정후의 이름과 51번의 배번이 같이 있다. 다만 현지 팬들은 굿즈가 이정후와 별로 닮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정후는 2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연속 경기 출루를 13경기에서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us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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