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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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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12년 만에 듀엣 부문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국제 경쟁력 입증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은 다음달 3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국제수영연맹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2차 대회 출전을 위해 30일 오전 출국했다.

김효미, 옥사나 피스멘나(우크라이나) 코치의 지도를 받는 이리영(부산광역시수영연맹), 허윤서(성균관대)는 이번 대회를 올림픽 리허설로 삼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 경기가 열릴 파리 아쿠아틱 센터에서 펼쳐진다.

지난 2월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듀엣 테크니컬과 프리 종목에서 모두 '톱10'에 진입한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대회에서는 한층 정교한 동작으로 가산점을 챙겨 215점대 이상의 고득점을 노린다.

이리영은 "파리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만큼 동작의 정확성 등 파트너와 호흡하며 준비한 것을 전부 보여주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허윤서는 "파리 올림픽 출전을 확정하고 첫 실전이라 긴장도, 기대도 된다. 늘 그랬듯 최선을 다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고 오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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