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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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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명불허전이랄까.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8살이나 어린 볼코프에 비해 더 많은 표를 얻었다.

오는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가 열린다. 메인이벤트는 헤비급의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알렉산더 볼코프가 맞붙는 매치다.

40살의 오브레임은 47승 18패, 32살의 볼코프는 32승 8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약 4천명의 팬들을 상대로 진행된 사전 승부 예측에서 58%가 오브레임의 승리를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오브레임은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여전히 강력한 타이틀 컨텐더로 꼽히고 있다. 오브레임은 월트 해리스와 아우구스토 사카이를 상대로 폭발적인 파워를 과시하며 헤비급 톱컨텐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5일 진행된 미디어 데이에 참석한 오브레임은 볼코프와의 대결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이라는 출전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볼코프는) 큰 키와 긴 리치를 가진 파이터로 그와의 대결은 내 자신 스스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브레임은 이전부터 UFC 헤비급 챔피언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UFC 헤비급 챔피언이 되는 날이 내가 은퇴하는 바로 그날 이 될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나타내곤 했다.

볼코프도 오브레임을 상대로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볼코프는 “당장 1~2년 안에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챔피언을 향한 본인의 청사진을 그렸다.

볼코프는 UFC에 입성 후 2m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타격으로 헤비급 내 강호들을 위협해왔다. 과거 그의 우상이었던 오브레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헤비급 대권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알리스타 오브레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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