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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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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3일 의회 5층 간담회장에서 태권도 전용 체육관 활용 방향성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이병하(부의장·우아1·2, 호성동), 김현덕(삼천1·2·3,효자1동), 온혜정(우아1·2, 호성동) 의원 주최로 마련됐다.

온 의원의 사회로 진행한 토론회는 겨루기 태권도의 종주도시 전주시의 태권도 전용 체육관 건립 계획에 따른 활용 방향성 정립을 위한 자리로 꾸며졌다.

김순정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체육학과 교수의 발제로, 좌장에는 고봉수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장이 맡았다.

김 교수는 태권도 전용 체육관 건립 기본 목표와 전략을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연계 활용 ▲태권도 전시회 등 홍보 활용 ▲태권도 공연 문화 정착 ▲태권도 전지 훈련장 활용 ▲태권도 교육 및 자격검정 활용 ▲해외 태권도 기관 연계 프로그램 활용 등을 제안했다.

종합토론에는 이숙경 전주대 태권도학과 교수, 장희광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시설조성팀장, 김현덕 의원이 나서 태권도 전용 체육관 추진 상황, 전주시청 태권도부 운영 현황, 정부의 태권도 발전 계획, 전주시 태권도 전용 체육관 건립 효과 등을 사례로 전주시 태권도 및 전용 체육관 건립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에 참여한 의원들은 "토론회를 통해 태권도 전용 체육관에 대한 다양한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되어 체육관 추진의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면서 "태권도 종주 도시로써 전주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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