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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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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최형우(41)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500 2루타를 달성했다.

최형우는 1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말 2루타를 날렸다.

통산 500 2루타는 KBO리그 최초를 넘어 아시아 최초 기록이다.

최형우는 지난해 9월18일 광주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루타 1개를 추가해 통산 488 2루타를 기록, 일본 프로야구 리그 주니치 드래곤즈 감독인 다츠나미 가즈요시의 487 2루타를 뛰어넘어 이 부분 아시아 최고 기록 보유가자 됐다.

최형우는 데뷔 첫 해인 2002년 10월18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타석을 2루타로 장식하며 대기록 작성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18년 9월7일 최소경기(1402경기) 350 2루타를 기록했고, 2022년 6월28일 최연소(38세 6개월 12일) 450 2루타 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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