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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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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잠실 구장이 이틀 연속 가득 찼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8일 잠실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앞두고 2만3750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개시 1시간 15분을 앞두고 준비된 표가 모두 주인을 만났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롯데-두산전도 만원 관중과 함께했다.

두산은 시즌 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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