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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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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따르면 박승욱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서는 A대표팀 23인에 발탁됐다.
김천상무 8기 신병 선수 박승욱은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올 시즌 K리그1에서 10경기를 치렀다.
그는 후방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 시발점 역할과 클리어링, 대인방어 등 수비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K리그 기록에 의하면 박승욱의 평균 평점은 7점에 달한다.
박승욱은 이와 같은 활약으로 첫 국가대표에 뽑혔다.
박승욱은 "발탁 소식이 알려지고 축하 연락을 많이 받았다. 첫 발탁이라 실감이 안 나기도 하지만 김천상무 선수이자 군인 신분으로서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욱이 포함된 A대표팀의 경기는 싱가포르 원정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홈경기다.
김천상무는 오는 28일 FC서울과 내달 1일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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