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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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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본사 대전 이전 50주년을 기념해 취약계층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수자원공사(K-water대)는 대전지역 양육시설 미래세대 및 장애인체육회 선수 100여 명을 초청해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관람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대전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1974년 본사의 대전 이전 이후 물관리에 더해 대덕물빛축제 참여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대전 이전 50주년을 맞아 그간 이어온 지역 상생과 함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넓혀가기 위한 것으로, 지역에서 열기가 높은 프로야구를 적극 활용해 소외 이웃과의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래세대와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은 경기장 입구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투수 및 포수 체험, 대전 이전 50주년 응원 댓글 달기, 포토존 등을 체험했다.

윤석대 사장은 “오늘 초청에 임해주신 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갔으면 좋겠다”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대전과 함께한 50년을 향후 함께 갈 100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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