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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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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가 또 전력에서 이탈했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산체스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이날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황준서를 1군에 등록했다.

산체스의 1군 제외 사유는 왼쪽 팔꿈치 불편함이다.

산체스가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16일 NC 다이노스전에서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조기 강판한 산체스는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달 7일 복귀한 산체스는 복귀 이후 2경기에서 부진했다. 7일 NC전에서 3⅔이닝 3실점, 13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4이닝 6실점(5자책점)으로 흔들렸다. 2경기 모두 패전 투수가 됐다.

산체스가 또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한화의 근심은 커지게 됐다.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불펜 투수 임창민은 허리 통증 때문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지난 14일 NC전에 구원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임창민은 경기 후 허리에 통증을 느꼈다.

삼성 관계자는 "임창민이 병원 치료 후 컨디션을 조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임창민과 함께 외야수 김재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삼성은 투수 최성훈과 외야수 김헌곤을 1군에 불러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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