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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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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8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한 아르헨티나는 오는 10일 오전 9시 베네수엘라-캐나다전 승자와 4강 일정을 소화한다. 베네수엘라와 캐나다의 경기는 6일 오전 10시에 펼쳐진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5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추가 득점은 넣지 못했으나, 에콰도르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1점 차 승리를 거두는 듯했다.

그러나 에콰도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46분 케빈 로드리게스의 동점골로 경기를 승부차기로 이끌었다.

이번 대회는 결승전을 제외하고 정규 시간 이후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를 진행한다.

아르헨티나 1번 키커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하며 아르헨티나가 어려운 승부차기를 펼치는 듯했다.

하지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가 에콰도르의 1, 2번 키커의 슈팅을 모두 막아내면서 흐름을 다시 가져왔다.

이후 아르헨티나의 키커 4명이 모두 득점에 성공, 4강 티켓은 아르헨티나에 돌아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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