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2
  • 0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박종엽 전남도탁구협회 전무이사가 파리올림픽 탁구 종목 심판으로 선정됐다.

8일 전남체육회와 전남탁구협회에 따르면 박 이사는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국내 유일 탁구 종목 심판으로 선정됐다.

담양 창평초·담양여중·경신여고에서 탁구선수로 활동했던 박 이사는 2010년 6월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박 이사는 2013년 제25회 러시아 카잔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전 주심을 비롯, 14년 동안 전세계에서 열린 20여개 대회 심판으로 활동했다.

박 이사는 심판으로서 갖춰야 할 필수요소인 코트내에서의 판단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이사는 "파리 올림픽에 심판으로 참여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공정한 경기 운영을 통해 한국 탁구의 위상을 드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