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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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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배드민턴, 사격, 복싱 올림픽 대표팀이 12일 프랑스로 출국했다.

배드민턴, 사격, 복싱 대표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현지 적응을 하며 올림픽 출전을 준비한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은 "기대에 부응하려고 열심히 준비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저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낭만 있게 끝낼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학균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을 비롯해 남자 복식 3위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 조, 여자 복식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다. 이들은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갑석 사격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사격 대표팀에는 여자 25m 권총 세계랭킹 2위인 양지인(한국체대)과 한국 남자 속사권총 간판 송종호(IBK기업은행·세계 4위) 등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사격 대표팀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에 도착한 선수단은 파리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하기 전까지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사전 훈련 캠프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에서 적응 훈련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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