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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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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리=뉴시스] 류현주 김진아 기자 =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과 북한 탁구 대표팀이 같은 공간에서 훈련을 했다.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 등 한국 탁구 대표팀은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 마련된 탁구 경기장에서 몸을 풀며 훈련을 이어갔다.

탁구 경기장을 찾은 북한의 편송경과 김금영, 리정식은 한국 대표팀과 거리를 둔 채 다른 탁구대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북한 선수단은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해 지난 21일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식 정보 사이트 마이인포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올림픽에 레슬링 5명, 수영 다이빙 3명, 탁구 3명, 복싱 2명, 체조 1명, 육상 1명, 유도 1명 등 7개 종목 16명을 출전 선수로 등록했다.

북한의 하계 올림픽 복귀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이후 8년 만이다. 앞서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코로나19를 이유로 선수단을 파견하지 않았고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21년 9월, 북한이 '각국 올림픽위원회(NOC)는 선수들을 파견해 올림픽에 참가시킬 의무가 있다'는 올림픽 헌장을 어겼다면서 북한의 NOC 자격을 2022년 말까지 정지했다. 북한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고, 이번 파리 올림픽은 IOC의 징계가 풀리면서 참가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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